안녕하세요.
한국호두산업의 호두마루입니다.
여러분들은 노후대비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많은 분들이 은행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으로 하고,
재테크는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은 금리가 적고,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는 리스크가 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노후대비 계획은 없을까요?
퇴직연금 수령 시기 앞당기거나 연금저축 상품 가입
A 씨(43)와 남편(50)은 주택 담보대출 상환을 끝내고, 퇴직 이후의 은퇴 생활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싶다. A 씨의 경우 예전에 가입했던 연금저축 만기가 지나서 새로 가입하려고 한다. 다만, 개인형 퇴직연금(IRP)이라는 것이 있던데 이것을 해야 하는지, 연금저축에 다시 가입해야 할지 궁금하다. 세제혜택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많이 가입하면 세금이 증가한다는데 남편과 A 씨 명의로 얼마나 가입하는 게 좋은지 의문이다. 연말정산도 챙기면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저축 방법이 궁금하다.
A 씨 부부의 월 소득은 700만 원이다. 월 지출로는 고정비 95만 원, 변동비 350만 원, 저축 204만 원으로 총 604만 원을 쓰고 있다. 자산으로는 유동성자산(보통예금 및 예적금) 9100만 원, 투자자산(주식 및 해외펀드) 4500만 원, 은퇴자산 4866만 원이 있으며 이 밖에 사용 자산으로는 아파트 5억 7000만 원, 오피스텔 임대보증금 9500만 원 등이 있다. 부채는 없다.
금융감독원은
"일반적으로 노후준비를 위해 공적연금(국민연금 등),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준비를 한다"
"한국은 부동산 가격도 높고, 자녀들의 교육비를 감안하면 부부의
은퇴생활비를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연금종류에 따라 은퇴기간 발생하는 세금은 연금 소득세, 종합소득세, 퇴직 소득세가 있다. 연금 소득세는 연금 수령 시 나이에 따라 3.3~5.5% 발생한다. 특히 근로자가 월급에서 직접 불입한 IRP나 연금저축 등에서 소득 및 세액공제받은 상품일 경우 발생 가능하다.
회사가 적립해 주는 퇴직금인 퇴직연금은 퇴직 소득세로 분류 과세된다. 장기에 걸쳐서 발생한 세금인 만큼 납부세액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퇴직용 IRP를 통해 퇴직금을 받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퇴직 소득세 납부가 이연 되고, 납부할 세액도 30% 정도 절감 효과가 있다.
A 씨 부부의 연금자산 절세효과에 대해선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는 판단이다. 옛 개인연금은 가입 당시 적립액 40%, 연 72만 원 소득공제받았던 상품으로 '비과세'로 수령이 가능하다. 변액연금은 10년 이상 유지한 저축성보험으로 비과세 대상이다. 또 부부가 가입한 연금저축은 '1200만 원 분리과세' 대상이며, 1200만 원은 총 납입액이 아니라 연금수령 기간 연간 한도여서 분리과세로 종결된다. 연금수령은 연간 300만 원, 연금소득공제는 350만 원으로 연금 소득세는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A 씨는 부부의 노후 생활비를 월 300만 원(연 3600만 원)을 희망한다. 연금자산 내역을 볼 때 70세 이후에는 풍족한 노후를 보낼 것으로 보이나 은퇴시점인 60~70세 사이는 부족분이 발생한다. 60~65세에는 1억 2100만 원, 65~70세에는 7900만 원 등 총약 2억 원이 필요하다.
금감원은 플랜A로는 사적 연금자산의 현행을 유지하면서 수령방법을 검토할 것을 권했다. 남편의 퇴직금 IRP를 최소 짧은 기간으로 수령하고, A 씨의 퇴직연금 수령 시기를 앞당기는 한편 변액연금을 60세 이후 수령하는 방법이다.
플랜 B는 부족한 2억 원을 추가 저축할 것을 주문했다. 유동성 자산(1억 3600만 원) 가운데 일부 연금을 일시납해 연금을 활용하거나 세제 적격인 IRP나 연금저축 상품에 부부가 가입하면 1인 최대 연간 700만 원, 10년간 1억 40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월 소득 700만원 중년부부 "노후 저축계획 어떻게 해야할까요"
[BY 파이낸셜뉴스] 퇴직연금 수령시기 앞당기거나 연금저축 상품 가입A씨(43)와 남편(50)은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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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맞춰 요즘은 빠르면 20대부터 30대부터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은행 저축은 금리가 낮아 노후대비에는 적합하지 않은 상품이다.
또한, 재테크를 주식이나 분양, 부동산 투자, 펀드 같은 걸로 노후대비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재테크나 주식 분양, 부동산 투자, 펀드 같은 것 들은 안정성이 전혀 없으며
소위 말하는 도박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하지만, 한국호두산업은 한국호두산업협동조합을 결성해서 출자자들을 모집하고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을 보장하고 노후대비에 굉장히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재테크나 분양, 투자, 귀농,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펀드 같은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
상품에 미래를 투자하시겠습니까?
안정적이고 수익률이 꾸준히 보장되는 저희 한국호두산업에 투자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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